오늘은
비트코인 시세를 즉각적으로 확인하면서
앞으로의 예측을 보조해 줄 수 있는
대표적인 보조지표 "차트"에 관련된
아주 기본적인 용어들에 대해
"비트코인 차트 기본용어 정리"라는 제목으로
현재 한국에서
가장 많은 종목을 보유한
업비트를 예로들어
여러분들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캔들 - 양봉, 음봉"
비트코인 차트 기본용어 중
첫 번째는 바로 캔들 입니다.
캔들은 위의 그림과 같이
색깔을 가진 막대기(봉) 하나를
이야기 합니다.
비트코인 차트에서 기본 단위이며
가장 먼저 알아두셔야 할 용어 입니다.
그 중 캔들에서
시가보다 종가가 높을 경우가
양봉이라 불리고
주로 빨간색으로 표시됩니다.
캔들에서 시가보다 종가가 낮을 경우
음봉이라 불리며
주로 파란색으로 표시됩니다.
단, 캔들의 색깔은
거래소마다 제공하는 비트코인 차트마다
조금씩 다르므로 이를 미리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시가, 종가, 최저가, 최고가"
시가와 종가는
봉이 시작했을때와 끝났을때의 금액입니다.
최고가와 최저가는
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색깔이 있는 몸통에서
삐져나온 꼬리들의 모양이
최고가와 최저가 입니다.
"거래량"
비트코인 차트에서
위 사진의 붉은 박스가
한 캔들마다 일어난 거래량을
나타내주는 그래프 입니다.
그래프가 높을수록 거래량이 많은 것이며
거래량이 많다는 건
그만큼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반대로 거래량이 적다는 건
거래가 더디게 이루어 지고 있다는 뜻이겠죠?
"이동 평균선"
이동평균선은
파도를 그리는 코인가격이
보고자하는 시간동안
평균적으로 어떻게 움직였는지
수치를 가시화
한 것이 바로 이동평균선입니다.
과거의 평균적 수치에서
현재의 매매와 미래의 예측을
돕는 것이 목적입니다.
"골드 크로스 & 데드 크로스"
골든크로스란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이동편균선을
뚫고 상승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써
골든 크로스의 모습을 보여주는
해당시간대의 비트코인의 차트에서는
주로 긍정적으로 가격이 상승할 것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데드크로스란
단기이동평균선이 장기이동평균선을
뚫고 하락하는 것을 말하며
데드크로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의
비트코인 차트에서는
주로 가격이 하락할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볼린저 밴드"
비트코인 차트를 보면서
매수, 매도의 타이밍을
보다 높은 확률로 잡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기본 지표가 볼린저 밴드 입니다.
특히나 선물거래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지표 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회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영역을
볼린저 밴드라 부르며
가격변동이 커질 수록 그 폭이 넓어 집니다.
볼린저 밴드의 실질적인 이용법은
밴드 바깥으로 삐져 나온 캔들을
이용하는 것 입니다.
비트코인 차트에서 볼린저 밴드 밖으로 나온 캔들은
밴드 안으로 돌아가려는 확률이 높습니다.
이를 이용해서 위로 삐져 나와 있다면
매도의 구간이고
아래로 삐져 나와 있다면
매수의 구간이라 생각하시면
편하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과
비트코인 차트의 기본용어들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움이 좀 되셨나요?
끝으로,
차트는 대표적인 보조지표로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지만
실제로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차트 외의 많은 요소들이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보조하는 자료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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